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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South Korea’s hostility to LGBT issues is a failure to uphold basic human rights”
2024-03-21전 주한 뉴질랜드 대사였던 필립 터너의 기고문입니다.
아시아의 다양한 국가에서 성소수자 권리 진전의 물결이 이어지는 지금, 전혀 진전하지 않는 한국 정부의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태도를 강력한 어조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모두의결혼 이호림, 류민희 활동가는 필립 터너 전 대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정치가 일반 시민의 의식조차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혼인평등운동을 통해 우리가 실현하고자 하는 변화가 무엇인지를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