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결혼 in 부산!

한국에서 혼인평등이 실현될 그 날, 상상해 본 적이 있나요?
영화 <프리덤 투 메리>는 2015년 미국에서 동성혼이 법제화 된 2015년 6월 26일, 연방대법원 판결 약 한 달 전부터 마지막 캠페인의 과정과 역사적 판결의 순간까지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모두의결혼과 부산의 퀴어 단체들이 부산의 성소수자 커뮤니티와 앨라이들을 위해 상영회를 준비했습니다.
영화를 함께 보고, 한국의 혼인평등 운동의 비전과 계획, 현재 진행 중인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 행사 일정
– 때: 4월 27일 오후 4시30분~6시30분
– 곳: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연제구 월드컵대로 12 연산메디파크 4층)(3호선 물만골역 2번 출구)

🌈 프로그램
1. 영화 함께 보기(<프리덤 투 메리>(2016)( 86분, 영어 음성 + 한국어 자막)
2. ‘모두의결혼’ 활동가들과의 만남

🌈 참가비: 무료
(퀴어, 앨라이 누구나 참여 가능!)

🌈 참가 신청: https://forms.gle/ApnsTdcppEMLtaZJ7

🌈 주최
– 모두의 결혼
– 퀴어문화협동조합 홍예당
– 부산성소수자인권모임 QIP
– 부산대학교 성소수자 동아리 케세라

🌈 문의
– 홍예당 이메일(hyd.busan@gmail.com)
– 홍예당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DJUWxb)